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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 개인지갑 만드는 방법

 

2021년 들어서 다시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의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 각국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로 인해서 유동자산이 풍부해지면서 모든 자산이 늘어나고 팽창하고 있다보니 2017년 말에서 2018년초에 급등 했었던 암호화폐가 다시 또 급등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 카드의 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있는데요. 이는 채굴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굴을 한다면 암호화폐 지갑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더리움 지갑인 MyEtherWallet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이더월렛 사이트 접속

우선 마이이더월렛 사이트로 접속을 합니다.  그리고 왼쪽 중간 밑에 있는 "Creat A New Wallet"를 누릅니다. 여기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업비트 같은 거래소에도 지갑이 있는데 거기서 만들어놓으면 안되나?라고요.

 

네 맞습니다. 업비트 같은 거래소에서도 이더리움 입출금쪽에서 "입금주소 생성하기"를 누르면 지갑이 만들어집니다.

 

 

입금주소 생성하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입금주소와 QR코드가 생성됩니다. 여기 나와있는 주소나 QR코드로 입금하시면 제게 들어오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빨간글씨를 잘 보시면 0.0015 ETH 미만 입금시 잔고 반영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새 1 이더리움이 200만원정도 하니까 0.0015이더는 3천원정도 합니다.(왠만한 피시로는 1일 이상 채굴해야 나오는 양이죠) * 업데이트 합니다. 5월현재 이더리움이 47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0.0015이더면 7000원정도 합니다.

 

다시 마이이더월렛으로 돌아와서 계속 보겠습니다. 지갑에 대한 주의사항이 나오는데요. 이더지갑(MyEtherWallet)은 은행이나 거래소가 아니고 사이트 측에서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도 하고 지갑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밑에 있는 Next를 누릅니다.

 

아래의 내용은 모든 코인은 이더월렛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역시 Next를 누릅니다.

 

비밀번호 분실 주의

그다음에 무시무시한 말이 나옵니다. 만약 정보를 잃어버리면 영원히 복구할 수 없다고 합니다. 비밀번호는 절대로, 절대로(!) 분실하면 안됩니다. 세상에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지갑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못찾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합니다. 확인했으면 Next를 누릅니다.

 

한번더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누구에게도 개인키를 알려주면 안되며, 무료로 이더리움을 줄테니 개인키를 알려달라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하며, 항상 MyEtherWallet이 진짜 웹사이트인지를 확인해야 하며, 혹시라도 완벽한 보안의 하드웨어 지갑이 필요하다면 10~20만원 정도하니까 여기서 구매하라고 합니다. 진짜로 여유가 있고 필요하다면 하드웨어(물리적인)지갑을 사시면 더 좋습니다. 밑에 넥스트를 누릅니다.

 

암호화폐의 장점에 대해서 열거해놓은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은행이나 정부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지갑주소와 개인키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라고 합니다. Next를 누릅니다.

 

이제 소개는 끝났습니다. 밑에 있는 "Get Started"를 누릅니다.

 

스마트폰에 이더리움 지갑 넣기

방법이 3가지가 나오지만 가장 왼쪽에 있는 MEW wallet 앱이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폰은 개인이 들고 있으니까요) 아래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을 눌러서 설치하세요.

 

 

스마트폰에 MEW(마이이더리움월렛) 설치

위의 바코드를 비추거나 해당 앱 마켓을 누르면 아래처럼 나오는데요. 아래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링크도 준비해놓았으니 받으시면 됩니다.

ㅇ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용 MEW 마이이더월렛 받기

ㅇ 앱스토어 애플 아이폰용 MEW 마이이더월렛 받기

받기를 하고 설치를 한다음에 앱을 실행하면 Wallet에 Creat a free wallet이 나옵니다. 플러스를 누르시면 됩니다.

 

크립토(암호화폐) 안전을 위한 내용이 나옵니다. 백업을 하고 항상 모든것을 더블체크하고 피싱사이트와 스캠을 주의하라고 합니다. 밑에 있는 Creat a wallet을 누릅니다.

 

핀번호 익숙하죠? 6자리 숫자를 자신만 기억하는 것으로 두번 입력합니다.

 

보안은 튼튼해야겠지요? 페이스 아이디도 적용시켜주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지갑이 준비되었습니다"라고 나옵니다. Finish를 누릅니다.

 

 

지갑을 만들었는데요. 월렛을 백업해야 조금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Backup now를 눌러서 진행을 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분실하면 복구 불가능합니다.

복구 문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종이와 펜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이 복구 문구로 지갑을 되살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보안코드처럼 되어있는데요. 숫자대신 문구(단어)가 나열되어있고 이 문구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순서로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 문구를 실제로도 잘 적어놓아야 합니다. 

 

 

더블체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의 복구 문구에서 3번째, 8번째, 12번째, 13번째 단어는 무엇인지 체크하고 나서 다 맞으면 오른쪽 위에 Finish가 활성화 되며 활성화된 Finish를 누르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완료된 것입니다.)

 

이더리움 지갑도 만들고 지갑이 들어있는 폰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서 백업도 완료하였습니다. Done을 누릅니다.

 

 

모든게 끝나면 알림을 설정할 것인지를 묻는데요. 언제나 그렇듯이 돈이 들어오는 알림은 대환영이겠지요? 알림을 켜줍니다. 이제 진짜로 완료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지갑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상으로 이더리움 지갑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채굴을 해서 지갑으로 넣을 것이라면 많이 모아서 한번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채굴풀의 경우 최소 출금금액이라는게 있는데 0.1인 곳도 있고, 최소 출금액이 적은 마이닝풀허브*의 경우에는 0.013이더입니다.(여기서 0.003은 수수료). 대략 이더리움 1코인의 가격이 200만원일 경우에는 마이닝풀허브에서 지갑이동시 수수료는 6천원 정도입니다. 

뒷산에 금이 묻혀있는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혼자 광산을 파기란 불가능하죠. 하지만 1000명이 모여서 곡괭이를 들고 광산을 파기 시작하면 금을 구경할 수 있지요. 그리고 캐낸 금을 1000명이 나누어 갖는 것이바로 "마이닝풀"인데요.

마이닝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글을 참고해서 이더마인과 마이닝풀허브를 이용한 이더리움채굴 방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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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비트코인을 개인피시로 채굴하는 방법도 있으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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