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다 맞기다
맡기다와 맞기다 개 요 온라인으로 인스타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블로그도 하다보면 글을 써야 할 때가 많이 있는데요. 이 때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뭐, 마마잃은 중천공은 이미 유명하죠. 이 옷은 스커트랑 입기에 무난합니다. 라고 써야 하는걸 "문안"합니다 라고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안인사 드리러가야겠습니다. 맡기다 맞기다 맡기다와 맞기다도 종종 잘못 쓰는 단어인데요. 우선, 맞기다는 우리나라말에 없습니다. 누구에게 일을 대신 해달라고 할 경우 그일을 그에게 "맡겼다"라고 씁니다. 제가 그일을 맡아서 하겠습니다! 라고 할 때도 "맡"을 쓰는데요. 이미 발음 자체가 "마타서" 이니까 맡을 맞으로 잘못 쓰지 않겠지요? 사전적 의미로는 맡기다는 책임을 지게 하다의 뜻입니다. 국립국어원의 "우..
생활정보
2020. 10. 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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