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무선 이어폰으로 에어팟을 내놓자 미투제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중에서 i7S TWS padear 를 알리로 단돈 $19에 구매했다. 3월7일 주문했고 3월29일에 도착했다. 컴팩트한 뾱뾱이 재질의 봉투를 뜯어보니 포장도 깔끔 ㅋㅋ 십분의 일 가격치곤 너무나 훌륭한데? ㅋㅋ 마감도 기대이상으로 깔끔하다. 크기도 귀에 잘맞고 가볍다. 페어링을 하나씩 해주고 나면 스테레오로 들리며 전화는 한쪽만 통화음이 나온다. 이건 우측으로 전화가 된다. 이거 이거 페어링도 잘 되고 음질도 꽤 훌륭한데?? 분실하지 말라고 끈도 있더니 이어폰에 씌워서 귓바퀴 안쪽에 착! 끼워진다. 대박인데???? ㅋㅋㅋ 상당히 훌륭하다.
켄터키주에 있기는 하지만 미국 동부(뉴욕, 워싱턴)쪽에서 운전하고 간다면 오하이오주 쪽에서 접근하기가 더 쉬울 수도 있다. 주변에 좀 번화한 시라면 신시내티(Cincinnati)정도가 그나마 노아의 방주와 가깝다. 주소는 1 Ark Encounter Drive, Williamstown, KY 41097 이며 만약 콜럼버스로 해서 피츠버그 까지 지나는 경로로 오가는 것이라면 경로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고 KFC 뷔페를 들릴수도 있다. (1인당 10달러에 치킨 무제한이다. ㅇㅇ ) 노아의 방주를 영어로 Ark Encounter 라고 해놓았는데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방주와의 조우" 정도면 무난하겠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나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손목에 종이밴드를 묶어주고, 거기부터 버스를 타고 방주까지 간..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PA 를 오직 치즈스테이크 하나 때문에 갔다. 처음에는 마켓스트리트에 주차를 해놓고서 Sonny's Famous Steaks를 보고도 지나서 벤자민 프랭클린 뮤지엄을 지나쳐서 차이나 타운이 있다고 하는 사우스 9번가까지 가려고 했으나 가는 도중에 다시 검색을 해보니 이 근방에는 Sonny's Famous Steaks가 가장 별점이 많았다. 다시 돌아가서 보니 식사때가 지나서 손님이 별로 없을 때인데도 4팀이나 있었고 우리가 식사하는동안만 몇팀이나 더 와서 테이크 아웃도 해갔다. 치즈스테이크, 정확히 말하자면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이다. 치즈스테이크를 언뜻 들었을 때는 일반 스테이크 위에 치즈를 녹여 올린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보니 샌드위치 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