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아
뚱뚱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뚱뚱할경우 몸에 염증기전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는데 예를 들어 비만한 경우에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만약 코로나19에 걸려서 입원했을 경우에도 기계 호흡 등 중환자실에서의 치료가 힘들어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대한비만학회 편집위원회공동 연구팀이 연구한반에 의하면 뚱뚱할수록 코로나19 감염시 증세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최근까지 보고된 연구 자료에서는 고령,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코로나19 진행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비만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높이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비..
건강하게 살기
2020. 8.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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