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VR(3세대, R322), 뉴기어VR(4세대, R323) 비교입니다.

 

기어VR(3세대, R322), 뉴기어VR(4세대, R323) 비교입니다.

기존에 3세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편의상 기어VR, 뉴기어VR로 구분하겠습니다.

기어VR과 s6의 조합으로 360, 180, 시네마등 각종 영상을 잘 보고있었는데 뉴기어VR이 좀더 렌즈가 커졌다는 것을 알고

중국발을 구매했습니다.

 

 

색상이 기어VR은 흰색이었는데 뉴기어VR은 블루블랙이네요.

두개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뉴기어VR이 커졌습니다. 렌즈도 몸체도 무게도 모두.

 

 

 

 

 

앞부분(얼굴에 닿는 부분)을 보니 뉴기어가 좀더 폭신하게 생겼고 좀더 깔끔하네요.

 

 

 

 

뉴기어VR을 보면 렌즈 밑에 구멍이 3개씩으로 늘어났습니다. 김서림을 방지할 목적 같아요.

 

 

 

기존 기어VR은 구멍이 한개씩이었죠.

 

 

 

측면을 보면 터치패드와 볼륨조절버튼, 밑부분에 OTG가 보이네요.(뉴기어VR은 C타입입니다.젠더를 기본으로 주네요) 

 

 

 

동봉된 젠더를 끼워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에 OTG32기가 정도 끼우면 원하는 영상을 좀더 볼 수 있겠네요.

 

 

 

기어VR은 5핀이 있긴하지만 충전만 된다고 하죠? 실제로 OTG를 끼워본적은 없습니다.

 

 

 

이렇게 충전만 했었고요.

 

 

 

이 전면부를 보면 폰을 끼웠을 때 S6의 경우는 노트5나 엣지플러스보단 폰이작아서 생각없이 끼우면 이렇게 삐뚤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삐뚤어져도 영상보는데는 지장 별로 없습니다.(기어VR에 끼운모습)

 

 

 

이렇게 위로 치우칠수도 있으니

(역시 기어VR)

 

 

 

처음에 끼울때 중앙을 잘 맟춰서 끼워주면 미세하나마 바른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뉴기어VR)

 

 

뉴기어VR

 

 

 

얼굴에 닿는 부부은 이렇게 벨크로(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오염시 떼어서 세탁할 수 있습니다.(뉴기어VR)

 

 

 

물론 기존 기어VR도 똑같이 떼서 세척 가능하고요.

 

 

 

 

실제로 착용을 하고 보면 이런 화면이 보이는데요. 기어VR과 뉴기어VR의 가장 큰 차이가 여기서 나옵니다.

 

 

 

 

밑에 화면을 보면 "인터넷 연결 안 됨"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요. 기존에 기어VR은 시선을 밑으로 내리면 내릴 수록 위에 있는 글자가 영상이 가장자리로 가면서 뿌옇게 보이고 이중으로 보이는 등 초점이 좀 어그러지지만

 

뉴기어 VR은 이 현상이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이 현상은 180영상을 볼 때 꽤 중요한데요.

자신이 앉아있는 또는 누워있는자세에서 자신을 바라볼때 영상의 윗부분을 쳐다보면 화질이 깨지고 뭉그러지던 현상이 확실히 개선되어서

몰입도가 훨씬 좋습니다. 2017년 4월쯤에 나온다는 기어VR 5세대가 콘트롤러만 추가되서 나올지 아니면 더 성능이 개선되서 나올지 기대됩니다.

 

스크린샷 찍는법은 빽버튼 꾹 누르고 있으면 자신 프로필 나오는 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유틸리티" 누르면

1. 스크린캡쳐

2. 동영상 녹화

3. 후면 카메라 (이건 실행하면 VR 쓴재로 바로 앞 바깥이 보입니다.)

 

있는데 이중에 스크린캡쳐 하면 다시 원래 화면으로 나오게 되고 빨강색이 타이머로 뚜뚜뚜 하다가 찰칵 찍게 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