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힘들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는 생각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식단을 대폭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일 1끼만 바꿔주면 됩니다.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약간의 유산소스러운 운동과 아주 약간의 비정기적인 근력운동을 하면 됩니다. 답은 현미에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현미밥을 먹습니다. 현미밥과 함께 먹는것 역시 식물성 음식들입니다. 버섯은 새송이 버섯을 칼로 썰어서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후라이팬에 익혀서 먹으며 오른쪽에 있는 잎사귀는 겨자채입니다. 알싸한 맛이 느껴지며 이 겨자채가 입에 안맞을 경우에는 케일로 바꿔도 됩니다. 위에 있는건 김입니다. 김에 조미가 되어있기 때문에 겨자채 위에 김을 올리고 버섯을 올린후 현미밥을 올려서 쌈을 싸듯이 ..
소변에 당이 섞여서 나오고 혈액속에 당이 높기때문에 혈당측정기로 재보면 어떤 수치 이상 나올 때 당뇨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저는 2008년에 당뇨병을 진단받았습니다. 이상하리만치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소변은 30분마다 보는 상황이 지속되었으며 체중은 몰라보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했는데, 그래서 오줌이 나올거야 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고 해서 방문한 병원에서 혈당 500을 찍고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2012년부터 당뇨약도 먹지않고 더이상 혈당은 200을 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뇨에 걸렸을 때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는 광고와 문구를 수도 없이 보았고, 여주나 돼지감자, 녹즙 등 많이도 먹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깨달음이 왔고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