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안들이고 다이어트 하기, 다이어트의 혁명

하나도 힘들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는 생각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식단을 대폭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일 1끼만 바꿔주면 됩니다.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약간의 유산소스러운 운동과 아주 약간의 비정기적인 근력운동을 하면 됩니다.

매일 아침 먹는 현미밥 1그릇

답은 현미에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현미밥을 먹습니다. 

현미밥과 함께 먹는것 역시 식물성 음식들입니다.
버섯은 새송이 버섯을 칼로 썰어서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후라이팬에 익혀서 먹으며 오른쪽에 있는 잎사귀는 겨자채입니다. 알싸한 맛이 느껴지며 이 겨자채가 입에 안맞을 경우에는 케일로 바꿔도 됩니다.
위에 있는건 김입니다. 김에 조미가 되어있기 때문에 겨자채 위에 김을 올리고 버섯을 올린후 현미밥을 올려서 쌈을 싸듯이 먹으면 되며, 이렇게 다 먹으면 꽤 포만감이 느껴져서 점심때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적겨자채가 없을 경우 청겨자채를 먹기도 합니다. 물론 케일도 좋으며, 밍밍하지만 상추도 괜찮습니다.

물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만 먹고 살겠습니까?
당연히 수많은 현대인의 식사, 햄버거, 치킨, 피자도 먹으며, 심지어 가끔 술도 마십니다.

다이어트는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가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생활속에 녹여낼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만 진정한 다이어트인 것입니다.
매일 아침 현미밥과 야채는 실천만 할 수 있으면 건강관리가 자동으로 되는 방법입니다.

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요요현상이 오는것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감히 장담하건대 이 매일 아침 현미밥과 버섯,푸성귀는 당신의 다이어트에 혁명이 될 것이며, 다시는 살이 안찌는 건강한 몸으로 가는 정석적인 길입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4년을 실천하여 98키로에서 78키로가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에 분명히 지름길은 있습니다. 하지만 지름길로 간다음에 다시 롤백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적게 먹는것도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아침을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은 아마도 위에 있는 것중에 가장 쉬운축에 속할 것입니다. 

현미관련해서 제가 쓴 다음글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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