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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미래통합당의 김기현 의원은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라고 써있고 이인영, 이낙연, 추미애 등이 그려져 있는 자극적인 피켓까지 만들어서 이인영 아들의 병역문제를 제기했다.

검사내역을 보여주면서 신체검사 일자를 나열하여 병의 발생시기에 대해서 질의했다.

그러면서, 2013년 10월에 없던 척추관절병증이 2014년4월에 어떻게 나왔느냐에 대해서 제기했다.

답변은, 기흉 수술후에도 통증이 지속되어서 신경외과로 트랜스퍼(전과) 되어 다시 진료를 하여 발견한 것이라고 했다.

미래통합당 김기현 의원은 왜 그런 내용의 자료를 자기가 제출하라고 할 때는 제출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인영 후보자는 , 이미 병무청에서 판정 받은건데 그때 찍은 시티와 자료들이 있을것이라고 했다.

 

김기현 의원은, 병무청에서는 개인정보 동의를 받아야 구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걸 왜 안냈느냐고 했으며,

 

 

그러면 그자료는 추후 제출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김기현 의원은 계속해서 왜 안냈냐고 따져물었고,

 

 

급기야 이인영 후보자는 언성을 높이며, 오늘 제출하라고 말해놓고서 왜 지난번에 안냈냐고 말하냐고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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