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씹었을 때, 혀 씹었을 때
혀를 씹었을 때 고통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아프지만 그 통증은 생각보다 빨리 누그러든다. 하지만 우리한 통증이 계속 남아서 은근한 고통을 준다. 게다가 씹은 상처로 인해서 그 부위가 너덜너덜해지게 반쯤 떨어진 경우라면 감염에 대한 두려움마저 생기게 마련이다. 이럴 때 필요한 약이 바로 페리*스와 아프*치다. 하나는 입안에 바르는약이고 또 하나는 입안에 붙이는 패치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입안에 붙이면 습기가 있어도 떨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더군다나 이 안에 습기와 만나면 젤 형태가 되어 그 불편함이 덜하다. 협 씹었을 때 사용해보면 괜찮은 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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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4. 16:29
대추나무집 , 청주 짜글이 #율량동
우선 총평은 얼큰하니 맛있다. 청주엔 짜글이가 유명한대 짜글이는 찌게와 두루치기의 중간형태인 음식을 지칭한다. 네비에 대추나무집 이라고 치면 몇개가 나오는데 이미 율량동을 제외한 다른것음 분점이란다. 본점 원조는 율량동에서 청주 외곽으로 나가는 경계쯤에 있고 주소는 율량동이다. 처음에 전이 사람 수대로 나오는데 추가로 시키면 1장당 1천원이다. 굳이 전을 더 먹지 말고 짜글이에 올인하기로 했다. 좀 끓고 졸여지니 국물이 참 맛있다. 고기는 투박한 조각고기를 쓰는데 이게 맛의 비결이라고 믿고 먹었다. 잘 먹음 편이다. 괜찮다. 또 와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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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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