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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응을 봐도 그렇고, 아무래도 이번 코로나19는 중국에서 나온 것 같다.
게다가 화난시장이나 이런 야생동물 거래 시장에서 나온게 아니라 생화학 무기를 연구하던 중국의 연구실에서 실수로
흘러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미국 국무부는 외교전문을 통해서 중국의 우한에 있는 생화학 연구소(바이러스 연구소)의 보안이 매우 취약하여
연구자들이나 그곳의 방문자들로 하여금 얼마든지 바이러스가 유출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행정부가 코라나19가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실험실에서 시작 되었다는,
검증되지는 않은 보고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의 외교전문을 공개한 것은 워싱턴포스트지인데, 이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우한에 위치한 연구 시설에 미국의 과학
관련 외교관등이 여러차례 파견되었으며, 해당 연구시설의 안전성 문제가 백악관에 두차례나 보고되었다고 보도했다.
전 국민이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너무나 피곤하고 혹시라도 코로나19에 걸릴까봐 개학도 불안불안 한데 이 모든것들이
중국의 이기심으로 인해서 바이러스 연구를 하던 시설에서 나왔다는 신빙성 있는 미국의 정보가 있는거 보면 아무래도
중국은 전세계에 엄청난 잘못을 해버린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번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 말고도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나 생화학 무기를 연구하다가
사고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년 워싱턴 근처 연구소에서 관리해오던 천연두 바이러스 샘플들이 버려진 종이 박스 안에서 발견된 적이 있으며
2015년에는 미군 측의 실수로 죽은 탄저균 포자 대신 살아있는 생탄저균 샘플들이 미국 내 최대 9개의 실험실과 한국에
위치한 미군 군부대로 보내진 적이 있다.
하지만 재빨리 조처를 하고 시인을 한 이 사건과 달리 중국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누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수많은 정보들에 대해서 묵묵부답으로 응답하고 오히려 발뺌을 하고 있다.
유행 초기부터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감염자나 확진자를 숨기고 실체를 공개하는 시민들을 가두거나 죽이고 하는
중국에 대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 15일 "중국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라고 꼬집어서
말했다.
서로에게 코로나19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각국의 언론플레이와 설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의 정확한 기원에
대해 밝혀내기 위한 과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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