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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닭가슴살 요리

브로콜리 줄기는 안 드십니까?

겨울에서 초봄까지가 제철인 브로콜리는 조리하기 쉬운 재료입니다. 게다가 비타민 C와 카로틴 등 영양소도 풍부한 야채입니다. 브로콜리는 원래 야생 양배추를 개량 한 것이며, 줄기에는 은은한 단맛이 있고 , 봉오리와는 또 다른 식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봉오리 부분보다 보관기간도 길어서 따로 떼내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두고두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브로콜리 줄기에 봉오리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있습니다.

봉오리 부분만 먹고, 줄기 부분은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사실은 줄기 부분에 영양가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와 카로틴은 봉오리 부분보다 줄기 부분에 더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령 브로콜리 줄기 100g을 먹으면 비타민C의 1 일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줄기 부분도 봉오리 부분처럼 살짝 삶아서 함께 먹어보세요.

 브로콜리에는 "피부미용, 빈혈개선, 변비개선"을 할 수 있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약 2배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과 암 예방뿐만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피부미용에도 탁원할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카로틴과 엽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엽산은 빈혈예방이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영양분을 손상시키지 않고 섭취하시고 싶은 분은 삶아 먹기 보다는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수용성입니다. 따라서 너무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반 이상 파괴되어 버립니다. 브로콜리를 데칠 경우에는 줄기부분도 봉오리부분도 살짝 데쳐서 식감이 약간 단단할 때에 먹어야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를 데친 후 물에 오래 놔두는 경우에도,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가 물에 녹아서 영양이 반감되어 버립니다. 
브로콜리는 원래 수분이 적은 재료입니다. 데친 후에 소쿠리에 올려서 자연스럽게 식히세요.
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이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데친 브로콜리에 마요네즈나 드레싱을 뿌려서, 다른 야채와 함께 볶거나 소량의 포도씨유을 더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포도씨유의 효능에 대해서는 지난번 제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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