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 세벌식 사용하기

윈도10 세벌식 사용하기

세벌식으로 키보드 변경하기

윈도우10에서 한글자판을 세벌식으로 바꾸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하셨다면 갑자기 세벌식을 어디서 바꾸었었는지 기억이 안날 때가 있습니다. 한글 타자방식에는 두벌식과 세벌식이 있는데 말 그대로 옷 두벌, 옷 세벌 하듯이 글자묶음 2벌과 글자묶음 3벌입니다. 자음과 모음으로만 구분해서 묶어놓은 것이 "두벌식"이며 초성, 중성, 종성으로 받침까지 따로 배열해 놓은 것이 "세벌식"입니다. 자 그럼 윈도우10에서 세벌식으로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10 세벌식 바꾸기

 우선 시작 버튼을 누르고 톱니바퀴인 "설정"을 누릅니다.

 

그리고 언뜻 생각을 하면 "장치"쪽에 키보드 그림까지 있으니까 주황색 네모박스 처놓은 "장치"같지만 아닙니다. 세벌식은 문자를 바꾸는 것이고 외국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시간 및 언어" 쪽의 음성, 지역, 날짜 아이콘을 눌러야 합니다.

 

그리고 왼쪽 메뉴에서 날짜 및 시간 밑에 지역 밑에 있는 "언어"를 누릅니다.

 

그리고 지구와 알파벳 그리고 한자의 글자 "자"가 쓰여있는 "한국어"를 누릅니다.

 

 

그러면 한국어 부분에 "옵션"이라고 생기는데, "옵션"을 누릅니다.

 

언어 옵션 : 한국어에서 가장 밑에 있는 "키보드"쪽에 있는 "Microsoft 입력기"를 누릅니다.

 

그럼 아까처럼 또 "옵션"이라는 버튼이 생기는데 역시 이 "옵션"을 누릅니다.

 

아래처럼 "하드웨어 키보드 종류 선택" 밑에 반가운 "2벌식"이 보이네요. 2벌식 오른쪽에 있는 꺽쇠를 누릅니다.

 

밑으로 쭉 떨어지는 메뉴에서 "3버식 390"을 고릅니다. 아 물론 3벌식 최종이 좋으시면 3벌식 최종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390과 최종의 가장 큰 차이는 숫자키가 3자리씩 있느냐 5자리씩 있느냐 정도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세벌식 390으로 배우신 것 같습니다.

 

이제 3벌식 390으로 바꾼 그창에서 오른쪽 위에 이는 엑스 표를 눌러서 창을 닫으면 됩니다. 물론 390으로 바꾸는 순간 바로 키보드는 세벌식 390으로 바뀝니다.

 

세벌식390과 세벌식 최종의 차이

아래처럼 세벌식 390은 숫자키가 3줄이며,  세벌식 최종은 숫자키가 2줄입니다.

 

이상으로 윈도우10에서 글자판을 세벌식으로 바꾸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그것에 추가하여 세벌식390과 세벌식 최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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